지난 20년 2월 코로나 한창 주가를 치솟을때 딱 친 오픽 시험
부평 CBT 시험장은 오픽만 보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기관 단체에 장소 대여해주는 곳인거 같다.
주차는 물론 안되고 ㅋ
(부평이니 주차는 꿈도 꾸지 마시고 ㅎㅎ)
(사진이 없어 부평 CBT센터 사진 퍼왔다)


그냥 이런식으로 예전 학교 다닐때 컴퓨터실마냥 컴퓨터가 주르륵 있다.
시험 진행을 진행자가 마이크로 모든 사람이 따라 뒤쳐지지 않게 이끌어준다.
부평 CBT 센터는 뭐 오픽이나 토스가 그렇듯이 시설이 뭐 중요할까 싶다 ㅋ
본인 영어만 말 잘하면 되지
근디 오픽이나 토스 시험 보면서 가장 중요한게 ㅋㅋ
그 회차에 같이 보는 사람이 많을 수록 좋다
사람이 없으면 서로 쪽팔리고 민망해서 음향 테스트할때 조차도 사람들 서로 눈치보느라 입을 안염ㅋㅋ
나는 그래서 오픽 시험 날짜 다음으로 신청한 사람들 10명이상 되는지 확인부터 함 ㅋ

시험은 그냥 나 꼴리는대로 막 지꺼리면 점수 잘 나오더라 (영어 못함)
어디 블로그나 학원에 돌아다니는거 보면 무슨 카페가기 해변가기 영화관가기 이렇게 묶어서 하면 대답하기 편하다느니 직업은 무직에 혼자 자취 어쩌고 하는데
아니 영어로 듣고 그냥 인터뷰마냥 내 일상을 정확하게 서베이해서 대답하는게 속편하고 잘 나오지 그거 기계마냥 외워서하면 될것도 안됨.
결론은 부평 CBT센터 깔끔하니 좋다.
오픽은 소신껏 서베이 후에 마음껏 지꺼리면
최소 IH는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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